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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현대차,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 개최 - 전동화 시대의 선두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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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 공장 내에 위치한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울산 EV 전용공장의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으로, 연간 20만 대 규모로 양산 예정이며, 2026년 1분기에 양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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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속 가능한 미래, 현대차의 혁신적인 전략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울산 EV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 자리에서 100년 기업에 대한 꿈을 나누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2. 미래의 핵심, 울산 EV 전용공장의 기대감

 

울산 EV 전용공장은 혁신적인 제조 플랫폼과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춘 인간 중심의 공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로써 전동화 시대에 현대차가 모빌리티 생산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의선 회장은 "과거 최고의 차를 만들겠다는 꿈이 오늘날 울산을 자동차 공업도시로 만든 것처럼, 현대차는 EV 전용공장을 시작으로 울산이 전동화 시대를 주도하는 혁신 모빌리티 도시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3. 울산의 미래, 현대차와 함께

 

울산광역시장 김두겸은 "울산의 성장에 현대차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국가 차원의 지원, 현대차의 미래 성장을 향한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장영진은 "결단력 있는 투자로 현대차가 전기차 시대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 믿는다"며 "정부도 과감한 세제혜택, 킬러규제 혁파 등 기업투자 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5. 미래의 핵심, 울산 EV 전용공장의 특징

 

신설되는 울산 EV 전용공장은 54만 8천㎡(약 16.6만 평) 부지에 연간 20만 대의 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며, 약 2조 원이 신규 투자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건설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되어 2025년에 완공되고, 2026년 1분기부터 양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 신공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SUV 전기차 모델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6.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래를 향한 약속

 

울산 EV 전용공장은 미래를 대비한 생산 플랫폼을 갖추고, 최신 기술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미래형 공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탄소 중립과 친환경 저탄소 공법을 적용하고, 근로자 친화적인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글로벌 시장 대응, 현대차의 경쟁력 강화

 

현대차는 이번 울산 EV 전용공장을 통해 전기차의 양산을 강화하고 국내외에도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를 갖추게 되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의 앞날을 밝히는 전기차 생산 인프라 구축에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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